검색결과
-
트로트가수 서미주, '을지로골뱅이' (일렉트로닉 트로트) 선보여![서울=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CCM 출신 트로트가수 서미주의 싱글 ‘을지로골뱅이’ 가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감칠맛 나는 보이스로,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서미주는 다양한 음반 작업에 보컬로 참여하며 기본기를 탄탄히 갖추고, 그 폭을 넓혀 트로트 세계로 발을 내딛었다. 또한, 지난 2019년 KBS 노래가 좋아 희망의 노래 편에 참가해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MBC 편애중계 20대 트로트대전 (2020년) 을 거처, 2020년 6월 정통 트로트 ‘소양강나그네’ 로 데뷔했다. 아울러, TBS 교통방송 ‘힘든싱어’ 에서 우승을 한 서미주는 두 번째 싱글 '당신은 누구십니까 (2020년)' 를 발매하고, 오는 21일 드디어 디지털 싱글 일렉트로닉 트로트 ‘을지로골뱅이’ 를 발매한다. 더불어, 이 곡은 오랫동안 음악 프로그램을 제작한 평화방송 조준형 프로듀서와 아나운서에서 트로트 작곡가로 변신한 지승신 프로듀서의 대망의 첫 작품이다. '어스름 저녁 불빛, 을지로에 내리면 골뱅이 세상이 찾아온다. 을지로골뱅이 돈벌이 30년, 거지같은 세상사 기쁠 때, 슬플 때 함께 했었지. 니가 없으면 너무 힘들어. 을지로골뱅이' 이렇게 시작되는 ‘을지로골뱅이’ 는 지금은 사라져가는 을지로 노표 맥주집에 얽힌 추억과 애환이 담긴 가사로 직장인과 서민들에게 사랑받을 준비가 돼 있다. '을지로에 골뱅이 천국이 있는 걸 알아?' 지친 하루 일과를 마치고 너, 나, 우리가 몰려가는 그 곳, ‘골뱅이’ 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 곳 을지로. 파무침 친구들과 엉클어진 골뱅이 한 접시에 생맥주 한 잔이면 모든 스트레스가 싹! 마음에 돌덩이를 얹고 사시나요? 새콤 달콤 골뱅이와 시원한 맥주 한 잔에 날려 볼까요?
-
전북도교육청,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소프트테니스' 전라북도 선수단 선전[전북=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전라북도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이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경북 문경 국제소프트테니스경기장에서 지난 8일부터 진행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겸 제99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전라북도 선수단이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날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소프트테니스 단체전 경기에 순창중학교 강성안, 김중용, 서범광, 왕성현, 임가조, 임승진, 김도훈, 설민호 선수가 출전해 남자중등부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특히, 순창여자중학교 여자중등부 김태희, 서미주, 서유빈, 이서영, 김민정, 김호정, 김태연 선수와 순창중앙초등학교 여자 초등부 백하은, 류채원, 김다경, 김세인, 양혜윤, 정준희, 강예서 선수 등이 동메달 2개를 추가로 획득했다. 또한, 순창중학교는 예선전에서 대전 충남중을 0:2로, 경기 안성중학교를 0:2로, 충남 신암중학교를 0:2로 3승 전승을 거두며 블록리그 조 1위로 8강에 진입했다. 8강에서 강원 대화중학교를 0:2로 승리를 거뒀고, 4강에서 전남 고흥중을 맞아 0:2로 승리했으며, 결승에서는 예선에서 붙었던 충남 신암중학교를 맞아 0:2로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순창여자중학교는 준결승전에서 경북 문경서중학교를 상대로 접전을 펼친 끝에 아쉽게 1:2로 동메달을 획득했고, 순창중앙초등학교 역시 준결승전에서 경북 모전초등학교에 1:2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도내 학교운동부 운영에 필요한 선제적 예산 지원을 통해 경기력 향상과 육성종목 활성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